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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의 맛집 주꾸미골목으로 가보자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2. 2. 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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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성내동 주꾸미 골목

  • 서울 강동구 성내동
  • 매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22년 2월 1일 기준입니다.

 

 

 

 

 



며칠 전 강풀 만화거리에 방문했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주꾸미 골목도 들러보았다.

 

 

 

 

 

어떤 간판은 주꾸미라고 쓰여있고,

 

또 다른 간판에는 쭈꾸미라고 쓰여있고

 

어떤 말이 표준어 인고하니

 

주꾸미가 맞는 말이란다ㅋㅋ

 

근데 나도 지금까지 쭈꾸미라고 불렀으니 뭐...

 

편한 대로 부르면 되지 않을까?

 

맛만 좋으면 됐지 머

 

 

 

 

 

 

주꾸미 골목답게 양옆의 가게는 주꾸미 가게밖에 없다.

 

 

 

 

 

저녁이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 오니까

 

손님은커녕 문 연 곳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술장사하는 골목 맛집들은

 

오전에는 문 안여니까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ㅎㅎ

 

 

 

 

 

 

아직 식사도 안 한 시간대라

 

문 연 곳이 혹시라도 있으면

 

주꾸미 볶음 2인분에다가 음료 하나 주문해서

 

먹으면 좋으련만... 아쉽게 됐다ㅠㅜ

 

오늘은 먹방은 포기하더라도 블로그는

 

꼭 쓰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일단 어딜 가서 뭐라도 먹어야지,

 

맛있다 맛없다 평가를 할 텐데

 

맛집 골목에 왔는데, 먹질 못하니...ㅠㅜ

 

 

 

 

 

골목길 위에는 이렇게 전선줄에

 

주꾸미 모양의 전등이 매달려 있다.

 

밤에 어두워지면 이 골목을 환하게

 

밝혀주는가 보다

 

 

 

 

 

바로 옆에 강풀 만화거리가 있는데,

 

그 명성답게 여기 골목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ㅋㅋㅋㅋ

 

 

 

 

 

나는 외관이 깨끗한 가게들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포장마차에서 먹는 소주도 아주 좋아한다.

 

옛날에는 일부러 이런 곳을 찾아가기도 하였다

 

이런 곳에서 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낭만 있달까?ㅋㅋㅋㅋ

 

 

밤에 찾아왔으면 더 분위기가 좋았을 텐데...ㅠㅜ

 

 

 

 

 

하늘에 매달려있는 수많은 주꾸미들~

 

 

 

 

 

주꾸미 골목은 식사를 하러 오기도 하지만,

 

분위기상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다음에 소주와 주꾸미가 당길 때

 

꼭 저녁에 방문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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