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가볼만한 곳] 파주 임진각관광지 평화누리공원 주말데이트 코스 추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임진각 관광지 (평화누리공원)

•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 관람료 : 무료 / 유료시설 별도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28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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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온 임진각관광지를

 

지금 포스팅하게 되었다.

 

그동안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신경을 못썼다ㅠㅜㅜㅜ

 

 

 

 

 

우리는 임진각까지 지하철타고 도착했다ㅎㅎ

 

대부분 가족단위로, 자동차를 타고

 

많이들 놀러오던데

 

지하철로 이동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이기도 하고,

 

(파주에서도 가장 끝에 위치해있으니 당연...)

 

특히나 주말에는 문산역에서 임진각역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이 4대밖에 없어서

 

시간적 제약이 많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로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임진각 입구에는 사진과 같이

 

6.25전쟁남북자기념관을 만나볼 수 있다.

 

 

 

 

 

 

 

평화랜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평화랜드'

 

소규모의 놀이공원인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ㅋㅋㅋㅋ

 

규모가 상당히 작고, 놀이기구가

 

어린이 기구가 많다 보니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사진은 오전에 찍은 거라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는데,

 

오후에는 점점 많아졌다.

 

 

 

 

 

평화휴게소 식당

놀이공원에서 조금 벗어나면

 

보이는 평화휴게소 식당에서

 

간단하게 간식도 섭취하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둘 다 식사를 못해서

 

급하게 끼니를 때웠다ㅋㅋ

 

보통 관광지에서는

 

음식은 맛없으면서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여기는 맛도 있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듯?

 

(시장이 반찬이라 그런가 다 맛있었다ㅋㅋ)

 

 

 

 

 

 

 

간단하게 식사를 끝마치고,

 

소화를 시킬 겸 공원을 거닐어 보았다.

 

평화누리공원에서 꼭

 

보고 가야 한다는 바람개비ㅎㅎ

 

연인들보단 가족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만큼 아이들 사진을 찍으시는

 

부모님들도 많이 보였다.

 

 

 

 

 

 

공원도 매우 넓은 편이라,

 

뛰어놀기도 좋고,

 

연날리기하시는 분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연들이 서로 엉키고,

 

줄이 끊어지는 광경을

 

많이 봐왔다ㅋㅋㅋㅋ

 

강아지들하고 산책하는

 

가족들도 엄청 많았다.

 

 

 

 

 

 

 

 

 

 

평화누리 대공연장 (음악의 언덕)

날씨 좋을 땐 이곳에서

 

공연도 하고 그러나 보다

 

 

 

 

 

철도중단점

 

 

 

 

 

평화누리공원의 산책을 끝마치고

 

우리는 임진각의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ㅎㅎ

 

이왕 왔는 김에 많은 것을 담아가야지~

 

 

 

 

 

 

임진각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모습인데,

 

주차장의 규모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한번 찍어보았다.

 

주차장은 이곳 말고 반대편 구역에도 있다.

 

그곳도 이곳하고 규모가 비슷해 보이던데...

 

 

 

 

 

임진각은 '임진강에 세운 누각'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임진각 앞에 보이는 강은

 

남한과 북한을 가로지르는 임진강이다.

 

조선 시대에도 많은 사대부들이

 

이 곳에 누각을 짓고

 

시를 쓰고 자연을 예찬했다고 한다.

 

 

 

 

 

임진각에서 망원경으로

 

임진강을 둘러본 뒤,

 

계단을 내려오게 되면

 

망배단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그 옆에는 '평화의 종' 이 있다.

 

남북 분단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민족화합과 조국통일, 그리고

 

인류평화를 위하여 분단의 현장

 

이 곳에 900만 경기도민의 뜻과

 

정성을 모아 '평화의 종'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또한 바로 근처에 지하벙커 전시관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휴관인 상태였다...

 

다음에 올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야겠다ㅎㅎ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

 

 

 

 

 

 

그리고 임진각 관광지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곤돌라를 빼먹을 수가 없다.

 

곤돌라를 탑승하기 위해

 

우리는 곤돌라 승강장으로 향했다.

 

 

 

 

 

곤돌라를 탑승하기 전에는

 

보안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울타리나 출입통제 표찰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함부로 출입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이다.

 

경고 표찰 중에는 지뢰를 주의하라는

 

경고 메시지도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탑승하기 전 이용객의 금지행위를

 

한번 살펴보고 탑승하자!

 

 

 

 

 

자 이제 탑승하고 출발한다!!

 

곤돌라 바닥이 투명하게

 

다 비치는 곤돌라도 있는데,

 

그걸 타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곤돌라는 골라서 탑승할 수가 없다.

 

그냥 오는 순서대로

 

바로바로 타야 된다ㅋㅋㅋㅋ

 

뒤에 기다리는 줄이 얼마나 긴데...

 

 

 

 

 

임진각 관광지에 왔으면

 

곤돌라는 꼭 한번 타보기를 추천한다ㅋㅋㅋㅋ

 

 

 

 

 

도보다리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횡단하여 건너오게 되면

 

도보 다리와 임진강 평화 등대를

 

만나볼 수 있다.

 

평화 등대는 DMZ와 민통선 지역을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약속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조형물이라고 한다

 

 

 

2021/02/27 - [국내 먹거리] - [맛집탐방] 파주 임진각 곤돌라 뷰가 이쁜 카페 '포비든 플레이스' (맛있는 빵도 함께 팔아요)

[맛집탐방] 파주 임진각 곤돌라 뷰가 이쁜 카페 '포비든 플레이스' (맛있는 빵도 함께 팔아요)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건너게 되면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뷰가 좋은 (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휴식도 취했겠다~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 곤돌라 탑승~

 

 

 

 

 

오전에 평화누리공원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가족단위로 놀러 오기 좋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