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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은평 롯데몰 쇼핑부터 맛집까지 다양하게 둘러보기 (맛집 추천)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3. 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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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롯데몰 은평점

  • 서울 은평구 통일로 1050
  • 02-2674-0000
  • 관람료 : 무료
  • 이용시간 : 매일 10:30 ~ 22:00

 

 

     * 위의 정보는 21년 3월 18일 기준입니다.

 

 

 

 

 


나는 예전에 2년 정도 구파발역 근처에 거주했었다.

 

구파발역하고 완전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집 근처 놀 곳이 마땅히 없어서 구파발 롯데몰에 자주 왔었다ㅎㅎ

 

술 마시러 갈 때는 연신내, 영화 보고 밥 먹을 때는 구파발 롯데몰~

 

 

 

 

 

롯데몰 건물도 엄청 큰 편이다.

 

그만큼 시설도 넓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교보문고

나는 오자마자 교보문고로 향했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요즘 주식공부를 하고 있어서

 

연신내 알라딘에 책을 사러 갔다가 책이 없어서 교보문고로 왔다.

 

다행히 내가 사려고 했던 책이 재고가 1권 남아있었다.

 

 

 

 

 

교보문고에 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보드게임 카페 안 간지도 엄청 오래됐는데...

 

요즘 문득 보드게임이 땡기더라~

 

 

 

 

 

한쪽에는 레고까지 진열되어 있다.

 

레고도 어릴 적에 엄청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어릴 적 레고를 워낙 좋아해서 부모님께서 많이 사주셨다ㅎㅎ

 

요즘엔 레고도 워낙 다양해져서,

 

레고 테크닉?? 조립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제품들도 출시되더라

 

그건 보니까 거의 어른용 수준이던데...ㅋㅋㅋㅋ

 

레고 졸업한지도 20년이 넘어서 요즘 레고는 잘 모르겠다~

 

 

 

 

 

만화책 보는 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구매할 것도 아니면서 괜히 한번 슥 둘러보게 된다ㅋㅋㅋㅋ

 

 

 

 

 

교보문고에는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완구도 판매하고 있다.

 

학창 시절 새 학기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 부모님과 항상

 

교보문고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

 

공책이며, 볼펜, 각종 필기구들 잔뜩 샀었는데ㅎㅎ

 

 

 

 

 

요즘 유튜브 보니까 블루투스 마이크가 핫하더라

 

성능 좋은 다양한 제품들도 나오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하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구매하면 더 좋을 듯하다.

 

 

 

 

 

네이처리퍼블릭

교보문고에서 쇼핑을 끝낸 뒤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네이처리퍼블릭에 들렀다.

 

 

 

 

 

화장솜 사러ㅎㅎㅎㅎ화장솜이 다 떨어져서...

 

 

 

 

 

바인드

그리고 바인드에 들러서 봄옷을 둘러보았다.

 

구파발역 근처에 거주하였을 때도 주변에 옷가게들이

 

마땅히 없어서 이곳에서 티셔츠나 가디건을 구매하기도 했었다.

 

나는 옷은 인터넷으로 절대 안 산다...

 

무조건 매장에서 입어보고 결정!

 

 

 

 

 

대부분 봄옷 위주로 판매하고 있고,

 

반팔티셔츠를 비롯해 여름옷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요즘 맨투맨이랑 후드티를 자주 입고 다녀서

 

맨투맨과 후드티 위주로 둘러봤다.

 

 

 

 

 

옛날에는 니트랑 가디건을 자주 입고 다녔는데,

 

요즘엔 그냥 무조건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맨투맨이 최고다.

 

 

 

 

 

휠라 가방과 모자도 보인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이제부터 3가지 맛집을 소개할건데,

 

3가지 전부다 내가 직접 가보고 맛본 곳들이다.

 

구파발역 근처 2년 동안 살았을 때부터 종종 다니던 곳들이라...

 

첫 번째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다들 알겠지만, 체인점이다.

 

솔직히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지만,

 

양식이 땡긴다면 무난하게 평타 이상은 치는

 

음식점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스테이크와 피자, 파스타 등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테이블마다 간격을 두고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신차이

두 번째로 소개할 음식점은 '신차이'이다.

 

 

 

 

 

예전에 왔을 때 중화 한상 세트를 시켜먹은 적이 있다.

 

짜장면은 쫄깃하면서 맛있었고,

 

짬뽕은 그냥 동네 중국집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다.

 

사실 맛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짬뽕보다 짜장면이 더 맛있었다는 기억밖에...

 

그리고 나는 탕수육 먹을 때 부먹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애초에 탕수육이라는 요리는 원래 소스를 부어먹는 요리다),

 

여기 탕수육은 찍어먹을 수 있게 소스를 따로 줬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런 분위기

 

 

 

 

 

명동가츠라

마지막으로 추천하고픈 음식점은 '명동가츠라'

 

 

 

 

 

예전에 가츠라 정식과 탄탄라멘을 먹었었다.

 

소개한 3개의 음식점 중에 한 군데만 갈 수 있다면

 

나는 여기를 고를 것이다.

 

가격들이 일반 음식점보단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라멘도 상당히 맛있었고, 가츠라 정식도 알찬 구성이었다.

 

혹시라도 음식 사진 있나 휴대폰을 아무리

 

뒤져봤지만ㅠㅜㅠㅜ음식 사진은 없다ㅠㅜ

 

 

 

 

 

평일 오후대라 그런지, 가게들마다 손님이 없다ㅠㅜ

 

주말에 갔을 때는 사람 많던데...

 

 

 

 

 

디저트고

그리고 4층에는 음식점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곳의 좋은 점은...

 

 

 

 

 

이런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음식점들보다 이런 디저트고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간만에 구파발에 오게 됐는데, 주식 책도 사고, 화장솜도 사고,

 

옛날에 구파발 롯데몰에서 놀던 모습이 생각나

 

한동안 생각에 잠겨있었다ㅎㅎ

 

다음에 오게 될 때는 탄탄라멘이랑 가츠라정식 먹으러 와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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