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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로데오거리 데이트하기 맛집 추천 (갈현동 떡볶이, 화선베이커리, 연서시장 먹거리존)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3. 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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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연신내 로데오거리

  • 서울 은평구 갈현동
  • 관람료 : 무료
  • 이용시간 : 매일 00:00 ~ 24:00

 

 

     * 위의 정보는 21년 3월 16일 기준입니다.

 

 

 

 

 


연신내는 본인이 구파발에 거주했을 때

 

엄청 자주왔던 동네이다.

 

'연신내 로데오거리' 라고해서

 

술집과 밥집, 여러 상권들이 즐비한 곳이다.

 

친구들과 술한잔 하러 오기도 좋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제법 놀 곳이 많은 곳이다.

 

 

 

 

 

우리는 연신내에 오자마자 분식집으로 향했다.

 

분식이 먹고 싶기도 했지만,

 

연신내 올때마다 내가 자주 가던 분식집이 있는데,

 

소개를 해주고 싶어서다

 

 

 

 

 

갈현동 떡볶이

갈현동 떡볶이라는 분식집이다.

 

분식집 상호명이 '갈현동 떡볶이' 이다ㅎㅎ

 

갈현동을 대표할만한 분식집이라는 걸 나타내는 듯하다.

 

그만큼 분식이 맛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한두 번 가본 곳도 아니고, 돈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예전 구파발에 살았을 때부터 자주 가던 분식집이라

 

연신내만 오면 잊지 않고 생각이 난다.

 

프랜차이즈 분식집들 중에 순대 내장 주는 곳도

 

많이 없던데, 여기는 순대 내장도

 

푸짐하게 줘서 마음에 든다.

 

위의 음식들은 전부다 1인분 기준이다.

 

 

 

 

 

우리는 배를 채웠지만, 아직도 배가 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빵집으로 향했다!

 

2명이서 순대 1인분, 떡볶이 1인분, 꼬마김밥 1인분,

 

튀김 2개를 먹으니 아무래도 부족했던 모양이다.

 

 

 

 

 

화선 베이커리

배는 아직 차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벗고 먹기는 민폐라고 생각해서,

 

빵을 가득 담고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해왔다ㅋㅋ

 

화선 베이커리는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치아바타를 판매하고 있기에 방문했다.

 

 

 

 

 

그리고 연신내에 오면 빠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연서시장 먹거리존'

 

 

 

 

 

연서시장 내부에 먹거리존이라고 해서

 

광장시장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어떤 분위기인지 알 것이다.

 

이곳에는 시장 분위기상

 

젊은 사람들보다 어르신분들이 많이 보였는데,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국수나 족발, 다양한 횟감들을

 

접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다.

 

 

 

 

 

시장인만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해 볼 수 있으며,

 

먹거리존은 연서상가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그래도 입가심은 필수로 해야 해서ㅋㅋㅋㅋㅋㅋ

 

연신내 베스킨라빈스로 왔다.

 

 

 

 

 

콘과 블라스트 하나씩 받아 들고~

 

 

 

 

 

1층보단 2층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내부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쉬어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한참 쉬다가 방문한 알라딘~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주식 관련 책을 알아보던 중에 방문하게 되었다.

 

 

 

 

 

 

알라딘은 중고서점인 만큼,

 

책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책이라고 책이 더럽거나 그러지는 않고,

 

사용감은 있지만, 엄청 깔끔한 책들이 많다.

 

내가 구매하고 싶었던 책은 재고가 없어서

 

다음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던가, 교보문고 방문해서 사야겠다.

 

 

 

 

 

연신내 로데오거리

연신내 로데오거리임을 알려주는 조형물...

 

연신내는 뭐랄까, 올 때마다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옛 추억이 많이 녹아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구파발에 살았을 때부터 자주 왔던 곳이니까...

 

아마 다음에도 떡볶이 먹으러 오지 싶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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