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고쿠텐 파주점
* 위의 정보는 21년 11월 22일 기준입니다.
아 간만에 텐동 급땡겨서
바로 찾은 텐동집 리뷰다ㅋㅋㅋㅋ
야당역은 이미 수많은 상권들이 들어서고 있다.
맛집도 많이 있고, 사람들도 북적북적하고
코로나 상황만 아니라면 놀기 딱 좋은 곳인데...
아무튼 야당역 바로 근처에
텐동집이 생겨서 급히 달려왔다
광고 X
여러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이라고 적혀있다ㅋㅋ
오른쪽 사진은 대기자 명단인데,
손님들이 많을 때는 이렇게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고 입장해야 하나보다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이 적어서 바로 프리패스했다.
가게 밖에도 이런식으로 메뉴를 볼 수 있다.
일단 무조건 오늘 텐동 먹기로 했으니까,
밖에 있는 메뉴판 볼 필요도 없이
일단 직진해서 입장하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은 이렇게 나뉜다.
벽을 보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마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손님 모자이크 처리해드렸습니다~)
우리는 2명인데, 벽을 보고 먹기로 했다ㅎㅎ
집에서 밥 먹을 때 항상 얼굴 마주 보고 먹으니까,
가끔씩 저런 식의 테이블이 끌릴 때가 있더라ㅋㅋ
고쿠텐 = 천상의 감칠맛이라고 한다.
카레 텐동과 한치 텐동이 신메뉴로 출시됐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기본 텐동 맛도 모른다.
처음 오는 음식점에서 주문해야 하는 음식은 바로바로
기본 메뉴이다.
정갈하게 잘 세팅되어 있죠?ㅎㅎㅎㅎ
얘기했던 대로 우리는 기본 메뉴인 고쿠텐동을 먹기로 했다.
고쿠텐동 2개에다가 음료는 사이다로~
사이다는 스프라이트가 나오고,
인원수에 맞게 얼음컵을 가져다주신다ㅎㅎ
준비되어 있는 반찬을 직접 퍼서 텐동을 기다리도록 하자...
경건한 마음으로... 후우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마음에 든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만큼 청결에 더 자신 있으시다는거지~
기본 메뉴인 고쿠텐동의 구성으로는
새우 2, 오징어,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법
1. 튀김을 뚜껑에 덜어놓고 먹는다.
2. 온천 계란을 밥과 함께 비벼 먹는다.
3. 기호에 따라 타레소스와 시치미를 뿌리고
고추냉이를 얹어 먹는다.
텐동 리뷰는 옛날에 한번 쓴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리뷰가 많이 없을 뿐이지,
여러 종류의 텐동을 먹어보았다.
특히 텐동 집을 가면 그 가게에서 가장 기본 메뉴를
시키는데 웬만하면 실패할 확률이 없다.
어지간하면 텐동은 다 맛있으니까...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재료가 신선하면 게임 끝이지ㅎㅎ
여기 또한 그렇다ㅎㅎ
그리고 나는 가게 친절도를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굳굳
나무가 가게 입구를 가려버렸네...ㅎㅎ
아무튼 고쿠텐 텐동! 리뷰 끝!
다음에 또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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