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못하지만 갈곳은 많다~압구정 로데오거리 맛집, 카페 등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 서울 강남구 신사동
• 매일 00:00 ~ 24:00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22년 1월 4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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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인 압구정 로데오거리!!

 

오늘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놀기 좋은 핵심적인 곳들을 골라보았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볼 수 있는 조형물들이다.

 

 

 

 

 

외국인들도 쉽게 알아보기 쉽도록 영어로 된 표지판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1990년대 초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 잡으면서 소위 말하는 오렌지족들이

 

외제차와 명품 옷을 입고 활보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지금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그 당시 뉴스 보도의 오렌지족 관련 영상은

 

대부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찍었으니 말이다ㅋㅋ

 

 

 

 

 

하지만 지금 상황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상권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다.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강남역 ~ 신논현역 일대가

 

반짝 뜨면서 이곳은 예전만 못하다고...

 

 

 

 

 

 

"젊음, 패션, 문화, 예술의 상징인 압구정 로데오의 의미를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압구정 로데오는 여러분의 사랑과

 

꿈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하트와 사랑을 담아 그대에게 전합니다.

 

2013. 10

 

조각가 김경민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여전히 많은 상권들이

 

몰려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나마 평일 낮이라 사람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위의 사진도 일부러 사람이 많이 없을 때 찍은 것이다.

 

사람들 많이 나오면 일일이 모자이크

 

처리해야 돼서 귀찮다...ㅠㅜ

 

 

 

 

 

날씨가 완전 칼바람이었는데,

 

밖에 전시된 옷들이 얼어서 부서지지는 않을까?

 

염려가 된다ㅋㅋㅋㅋㅋㅋ(농담)

 

 

 

 

 

 

디자인이 특이한 건물들도 종종 보여서 눈길을 끌었다ㅎㅎ

 

이 건물의 1층은 피어싱 매장인가 보다.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는 '쿤달' 카페이다.

 

학동역에도 매장이 하나 있지만,

 

로데오에 자리 잡은 매장은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한다.

 

사실 압구정에는 로데오거리뿐만 아니라

 

카페들이 많이 들어선 카페골목도 있더라

 

다음에 기회 되면 카페골목도 한번 방문해야겠다ㅎㅎ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런 조형물들이 간간히 눈에 보인다ㅎㅎ

 

 

 

 

 

찍을 때 분위기가 제법 있어 보여서 찍었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또 별로네...ㅋㅋㅋㅋ

 

 

 

 

 

우돈청 고깃집 앞에서 발견한 로봇!!

 

 

압구정은 어딜 가나 이런 사소한 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다ㅎㅎ

 

 

 

 

 

 

양쪽의 길게 뻗은 대나무들 사이로 들어선 가게 하나...

 

뉴욕 랏츠 오베이글이다

 

이름 그대로 베이글을 판매하는 빵집인데,

 

베이글이 참 맛있다고 평점들이 좋더라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뉴욕 편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뉴욕 베이글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래 베이글보단 도넛을 더

 

좋아하는 나지만, 그걸 보니 베이글이 땡기더라ㅋㅋㅋㅋ

 

역시 뉴욕 하면 피자, 베이글인가?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거닐며...

 

슈퍼카들도 많이보고, 아이쇼핑도 즐기고

 

눈이 즐거운 하루였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