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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우리나라의 4대 고궁, 경복궁에서 겨울나들이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2. 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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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경복궁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 관람료 : 3000원 (대인 기준)
  • 02-3700-3900
  • 매일 09:00 ~ 17:00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5일 기준입니다.

 

 

 

 

 


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 법궁이다.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다.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하면서

 

조선 시대에 가장 먼저 지어진 궁궐이라고 한다.

 

 

 

 

 

광화문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광화문역으로 익히 들은 광화문이

 

바로 이것이다.

 

 

 

 

 

흥례문

광화문에 진입하여 들어오게 되면

 

흥례문이 반기고 있다.

 

흥례문 진입 전 국립고궁박물관에 먼저 들러서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2021/02/03 - [국내 가볼만한 곳] -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만나보기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만나보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관람료 : 없음 02-3701-7500 매일 10:00 ~ 18:00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3일 기준입니다. 국립고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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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경복궁에 들어가기 전 경복궁 전체의 안내문을 볼 수 있다.

 

 

 

 

 

근정문

 

 

 

 

 

근정전

경복궁의 정전으로, 국가적인 대례를 거행하던 장소이다.

 

다포식 건축으로는 현존하는 것 중 국내 최대 규모이며,

 

2단의 석축 기단 위에 정면 5칸, 측면 5칸의 2층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천장에 있는 금박 입힌 2마리의 목조 용 조각의 발톱이 7개인 것이 특징이다.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많이 본 포토존ㅎㅎ

 

나도 찍어보았다.

 

모델 없이 찍어서 그런가 느낌이 안 사네...

 

 

 

 

 

오늘 날씨가 많이 춥긴 했으나,

 

미세먼지 하나도 없이 정말 맑았다.

 

오후에 폭설이 내린다는데, 재빨리 관람하고 가야겠다.

 

 

 

 

 

공사중인 향원정ㅠㅜ

향원정은 꼭 보고 싶었는데, 향원정은 보수 중이었다...

 

지난번에 창경궁도 그렇더만, 내가 방문하는 날에는

 

왜 항상 공사 중인 거야...ㅠㅜ

 

 

 

 

 

 

 

 

 

 

경회루

1395년(태조 년4) 경복궁 창건 때 연못을 파고 누각을 세웠으나

 

지대가 습해 건물이 기울자 1412년(태종 12년) 연못을 대규모로 준설해

 

동서 128m, 남북 113m의 방지(方池)를 조성하고 경회루를 세웠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기 전에는 누각을 지탱하는

 

돌기둥에 용 조각을 새겼다고 하지만 1867년(고종 4년) 중건할 때는

 

무늬 없는 통돌로 바뀌었다. 지금의 경회루는 정면 7칸(34.4m),

 

측면 5칸(28,5m)으로 현존하는 한국의 목조 건축 중 규모가 가장 크며, 

 

1985년 1월 8일 국보 제224호로 지정되었다.

 

이날 날씨가 몹시 추워서 연못이 몽땅 얼어버렸다.

 

 

 

 

 

 

 

 

 

 

 

 

 

 

 

팔우정과 집옥재

 

 

 

 

 

집옥재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동쪽에 있는 전각으로 왼쪽은 팔우정,

 

오른쪽은 협길당과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창덕궁에 있었으나 1888년(고종 25년) 고종이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이어하면서 건물을 이건 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중국풍 벽돌 건물로 지어졌다.

 

고종은 이곳을 서재, 어진 봉안처, 외국 사절 접견소 등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수도경비사령부 30경비단이 주둔하는

 

바람에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6년에 수도 경비 사령부

 

30경비단이 부대 이전을 함으로써 이후 복원 작업을 실시하여

 

2006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고 한다.

 

 

 

 

 

건청궁 (좌 : 장안당 / 우 : 초양문)

건청궁은 1873년(고종 10년) 경복궁 중건이 끝난 뒤 고종 

 

흥선대원군 모르게 궁궐의 내밀한 북쪽에 국고가 아닌

 

사비로 지은 '궁 안의 궁'이다.

 

실제로 1873년부터 고종이 친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건청궁 건설은 아버지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정치적 행보라는 해석이 있다.

 

장안당은 고종이 머물던 처소로 민가의 사랑채 역할을 하던 장소였다.

 

 

 

 

 

태원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새로 지은 전각으로, 

 

태조 이성계 어진을 봉안했다. 남쪽에는 건숙문과

 

경안문이 있고, 영사재가 태원전 오른쪽에 있으며

 

그 남쪽에는 고종이 집무실로 사용했던 공묵재가 있다. 

 

 

 

 

 

문경전 터

문경전은 고종 초 경복궁을 중건할 때 태원전ㆍ회안전과

 

함께 흉례에 쓰기 위해 지었다.

 

1890년에는 대왕대비 신정왕후 조씨의 신주를 모신 혼전으로

 

쓰였다. 1896년에 경운궁(덕수궁의 본이름)을 지으면서

 

옮겨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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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에 잠시 들러보았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 클릭!ㅎㅎ

 

 

 

 

 

박물관까지 야무지게 둘러보고나서 나오니

 

일기예보 말대로 당장이라도 폭설이 시작될 것만 같았다.

 

경복궁은 무척 넓기때문에 대충 둘러보아도 1시간 이상은

 

족히 걸릴 것이다. 시간적 여유를 두며 둘러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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