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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만나보기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2. 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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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 관람료 : 없음
  • 02-3701-7500
  • 매일 10:00 ~ 18:00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3일 기준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역 5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유물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순종 순정효황후가 타고 다닌 어차

 

대한 제국 시기에 사용한 근대 유물들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10시부터 18시까지 개장한다.

 

관람종료 1시간 전인 17시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오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안내판과 팜플렛 보기ㅎㅎ

 

 

 

 

 

박물관 내부에는 이렇게 소품을 판매하는 샵도 있다.

 

 

 

 

 

'순종황제 어차 (등록문화재 제318호)'

 

순종황제가 탔던 자동차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사(GM)가 제작한 것으로

 

초기 모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20여 대만 남아 있다고 한다.

 

 

 

 

 

 

 

'해학반도도'

 

해학반도도는 십장생도의 여러 소재 중에서

 

바다, 학, 복숭아 등을 강조하여 그린 그림이다.

 

조선 말기에 궁중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한국학 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동궁병풍고건기' 등을

 

통해 왕세자의 혼례를 비롯한 왕실의 행사와 왕세자의

 

천연두 완치를 기념하는 병풍으로도 여러 점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칠어좌'

 

어좌는 황제 또는 왕이 앉는 의자다.

 

옥좌 또는 보좌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어좌가 붉은색이었던 것과 달리

 

대한 제국기에는 황제를 상징하는 황색으로 칠했다.

 

몸체 전면을 용무늬로 장식하였으며, 모서리마다

 

금색 용머리를 끼웠다.

 

 

 

 

 

 

 

 

 

 

조선 왕조 왕계도

 

 

 

 

 

 

 

 

 

 

'영친왕비 적의'

 

적의는 조선시대 여성 최고 신분의 복식으로 조선말까지

 

왕비와 왕세자비의 궁중 대례복으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붉은색 비단으로 지었으나 1897년에 왕과 왕비가

 

각각 황제와 황후로 승격되면서 짙은 청색으로 바뀌었다.

 

 

 

 

 

조선왕실의 복식

 

 

 

 

 

오늘은 경복궁을 탐사하기 위해 온 것이라

 

가볍게 둘러보고 나왔다.

 

그래도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왕실 의복,

 

왕실 관련 유물을 다수 볼 수 있어 결코

 

가볍게 볼만한 소재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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