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 관람료 : 무료
• 0507-1414-9202
• 이용시간 : 매일 10:00 ~ 18:00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16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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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어제에 비해서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어제보다 더 추워진 대신

 

미세먼지는 없어서 정말 좋았다.

 

러시아에서 건너온 차가운 바람이

 

미세먼지를 쓸어준 듯ㅎㅎ

 

본인은 미세먼지에 되게 민감하다^^

 

 

 

 

 

광화문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직진하다 보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에 온 김에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을 만나 뵙고ㅎㅎ

 

근데 이순신 장군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더 이상 가까이 갈 수가 없다.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이 있어서

 

공사용 차량도 엄청 많고,

 

통제도 삼엄했다.

 

 

 

 

 

상관없다.

 

어차피 오늘의 목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기 때문

 

미세먼지가 없어서 하늘이 정말 파랗다.

 

 

 

 

 

관람안내표를 보면

 

관람시간은 10시에서 18시까지이고

 

매주 수요일은 21시까지 연장 관람이 가능하댄다.

 

 

 

 

 

사전 예약 없이 와도 되지만,

 

예약을 받고 있는 이유는

 

1시간당 100명씩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가? 아무튼

 

시간당 인원이 100명을 초과할 경우

 

먼저 예약 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아무튼 나는 사전에 예매를 했는데,

 

제시간에 오지 못해서

 

현장에서 즉석으로 또 예매를 했다.

 

 

 

 

 

예약 방법은 위의 사진을 참고

 

 

 

 

 

입장을 하면

 

1층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하지만, 나는 별 관심 없으므로

 

바로 3층의 기획전시실로 향했다.

 

 

 

 

 

항상 오면 제일 먼저 찾는 건 팜플렛ㅋㅋㅋㅋ

 

어디부터 관람하면 좋을지 항상 체크한다.

 

 

 

 

 

 

 

기획전시실 1에서 전시 중인

 

국제보도사진전 코로나19 현장을 가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그 피해의 심각성과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의 역사에 대해서

 

전시를 해놓았다.

 

 

 

 

 

이제 5층의 역사관으로 이동을 해보자.

 

 

 

 

 

 

 

 

 

 

대한민국의 차 '포니'

포니는 현대자동차의 첫 독자생산 모델이자 

 

대한민국산 자동차 최초의 독자생산 모델이다.

 

 

 

 

 

 

 

 

 

 

관람 중간에 광화문 풍경을 볼 수 있는

 

레스팅룸이 있다.

 

광화문 풍경을 잠시 보자면...

 

 

 

 

 

한창 공사 중이라 정신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 풍경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8층의 옥상정원이 있다.

 

옥상정원에 전망 명소가 있으니

 

참고할 것ㅎㅎ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이동통신장비

 

휴대폰의 변천사를 볼 수도 있다.

 

 

 

 

 

지금은 4층을 비롯해서 일부 전시관들이

 

개편 중이라 볼거리는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