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주에서 상권이 유명한 야당역을 둘러보려고 한다.
사실 파주에서야 상권이 잘 발달 되어있는 곳은 많겠지만, 첫번째로 야당역을 둘러보려고 한다.
야당역은 1번과 2번 출구로 나가게되면 운정호수공원과 이어지는 하천이 흐르고 있고,
상권이 제법 많이 발달해 있다.
3번출구로 나가게되면 빌라단지들이 많고, 개인카페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1번, 2번 출구로 나갈거다.
아무리 술집, 밥집이 많이 있어도 서울처럼 큰 도서관은 없다보니
이렇게 지하철역에 책들을 무료로 대여해서 읽을 수 있게 책장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나는 1번출구로 나와서 하천을 먼저 둘러볼 생각이다.
* 나오자마자 자전거보관소에 자전거가 빼곡히 정렬되어 있다.
일단 지하철역 출구로 나오게되면 보이는 모습이다. 이런 건물들이 5m 간격으로 빼곡하게 붙어있다.
출구에서 몇걸음 걸어가면 하천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보인다.
옛날 서울 신림에 거주할때 도림천을 산책삼아 자주갔는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야당역에서 하천을 건너 올라오게되면...수많은 음식점과 술집, 유흥거리들, 편의시설을 볼 수 있다.
더 많지만, 카메라에 모두 담지 못하였다...
사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노브랜드만 있어도 괜찮다ㅋㅋㅋㅋ
산책을 하고싶을때도 괜찮은 편이고, 쇼핑이나 데이트를 하기에도 이만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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