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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역 드라이브스루 가능한 스타벅스 파주야당 DT점 방문해보기 (생크림 카스테라,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

국내 먹거리

by 발취남 2021. 3. 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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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스타벅스 파주야당 DT점

  • 경기 파주시 경의로 966
  • 1522-3232
  • 매일 07:30 오픈
  • 가격은 메뉴판 참고

 

 

     * 위의 정보는 21년 3월 21일 기준입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야당역 근처 스타벅스에 방문해봤다.

 

이곳 스타벅스 이름은 '스타벅스 파주야당 DT점'인데

 

말 그대로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곳이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이곳은 한창 공사 진행 중이었는데,

 

새로운 스타벅스가 생긴다고 찌라시가 돌더니...

 

정말로 스타벅스가 생겼다ㅋㅋ

 

 

 

 

 

건물이 바쁘게 지어질무렵, 서브웨이나 버거킹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스타벅스라니...ㅠㅜ

 

하긴 뭐가 들어서든 이곳은 잘 안 가니까 상관없지만,

 

그래도 새로생긴 곳인 만큼 한번 가보고 싶었다.

 

사진에 보다시피 자동차들이 주문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드라이브 스루)

 

 

 

 

 

1층 내부는 테이블이 몇 개 없다.

 

아마 모든 카페들이 다 그럴것이다.

 

거리두기 시행 때문에 테이블이나 의자를

 

한쪽 구석으로 다 몰아놨거든..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스타벅스 제품들ㅎㅎ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텀블러

 

 

 

 

 

사진으로 가격은 잘 안보이겠지만, 확대하면 보인다!

 

전국 어딜 가나 스타벅스 가격은 다 똑같을 테니 (아닌가?)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참고ㅎㅎ

 

 

 

 

 

사실 스타벅스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유명 브랜드답게 커피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타벅스가 5년째 가격을 동결하고 커피물가는 계속

 

오르는 사이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 가격을 책정하는 업체도

 

여럿 생겨서 현재로썬 평균 수준의 가격이라 할 수 있다.

 

몇몇 메뉴는 타 브랜드 대비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1층에는 자리가 너무 없어서 우린 2층으로 올라왔다.

 

 

 

 

 

창밖이 잘 보이는 자리를 찜해두고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ㅎㅎ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 6,300원

 

아메리카노 벤티 : 5,100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 4,500원

 

진한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 : 5,900원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그란데 사이즈지만,

 

아메리카노는 벤티 사이즈라 엄청 크다;;

 

벤티 사이즈인데 오히려 사진이 작게 나온 느낌은 뭐지..

 

 

 

 

 

생크림 카스텔라는 스타벅스에 왔다 하면 자주 먹는 메뉴이다.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았기 때문에 오히려

 

생크림 카스텔라가 더 입에 잘 맞았다.

 

 

 

 

 

2층도 마찬가지로 의자와 테이블은 한쪽 구석에 몰아두었다...

 

언제쯤 이 코로나가 끝날지...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지는 의자와 테이블은

 

계속 구석에 박혀있게 되겠지..?ㅠㅜ

 

 

 

 

 

사실 창밖을 보면 별건 없다.

 

게다가 날씨까지 비가 온 직후라 엄청 흐리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을 야금야금 먹으면서

 

오늘도 주식 공부를...ㅎㅎ

 

 

 

 

 

오히려 자리가 많이 없어서 널찍하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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