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곤트란쉐리에 파주점
* 위의 정보는 21년 9월 23일 기준입니다.
파주에 위치한 곤트란쉐리에 gc epicerie에 다녀왔다.
곤트란 쉐리에 gc epicerie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엄청 넓은 카페이다.
엄청 엄청 넓다ㅋㅋㅋㅋ
주차자리도 넉넉~
주차장 옆에는 야외테이블과 함께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 앞에는 의자가 놓여있는데
아무도 안앉음ㅋㅋㅋㅋ
우리도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곤트란쉐리에 gc epicerie 카페에 입장한다~
입구에는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잘해놓았다.
차 타고 들어올 때 보니까 카페 외관이
물류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처럼 생겼는데,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다.
2층으로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스토어샵
음식이나 식기류 등등 다양한 물품도 판매하고 있더라
쇼핑카트도 있음ㅋㅋㅋㅋ
내부도 널찍하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창도 크게 나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그리고 또 놀라게 한 것은... 빵의 종류..!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은 현상을 '마리코 아오키' 현상이라고 한다
(뜬금포 지식 자랑ㅋㅋㅋㅋ)
마리코 아오키 증상 오는 줄...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오른쪽 빵은 페스츄리 큐브 빵인데,
생긴 게 귀엽게 생겼다ㅋㅋㅋㅋ
우리가 고른 빵은 소금버터빵ㅎㅎ
빵을 고르고 나면 바로 맞은편
계산대로 향하면 된다~
음료는 콜드 브루, 베리 믹스 에이드를 주문했다ㅎㅎ
사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저~쪽 구석에도 자리가 많다.
우리도 재빨리 자리에 앉았다ㅎㅎㅎ
위에서 보니까 주차장이 더 잘 보인다.
밑에서 봤을 때보다 주차장이 더 넓어 보이네~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콜드 브루, 베리 믹스 에이드
빵은 타르트 핀 오 뽐므, 소금 버터빵ㅎㅎ
페스츄리 위에 올라간 것이 감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과였다ㅎㅎ
맛있으면 됐지 뭐ㅋㅋ
근처 주변에 아파트나 빌라단지가 엄청 많아서
손님 문제는 걱정 없겠다 싶었다.
빵도 맛있고, 빵뿐만 아니라 음료만 마시며
간단하게 수다 떨기 위해 카페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직원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다시 방문할 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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