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방문 후기 (입장시간, 입장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 매일 10:00 ~ 21:00 /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 휴무
• 02-2153-0000
• 입장료 : 무료 (전시회 유료)

 

 

     * 위의 정보는 21년 8월 9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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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2021.08.07 - [국내 먹거리] - [만개 닭한마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중복엔 역시 삼계탕

[만개 닭한마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중복엔 역시 삼계탕

 

 

 

이렇게 중복에 삼계탕 한마리 든든하게 먹고 우린 곧바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로 향했다.

 

 

 

 

 

 

입구에서 볼수 있는 거대한 조각상..

 

날씨가 화창하면 좋을 텐데...

 

항상 어딜 놀러 가면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게 아쉽다.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살림터와 배움터로

 

나뉘어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입구가 살림터 입구이고,

 

 

 

 

 

왼쪽에 보이는 입구가 배움터 입구이다.

 

 

 

 

 

우리는 살림터부터 살펴보기로 했다.

 

살림터에 입장을 하면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영상미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에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중 한 가지는

 

 

 

 

 

의자가 팽이 모양으로 생겼다ㅋㅋㅋㅋ

 

잘못하면 뒤로 넘어간다~

 

 

 

 

 

1층 여기저기서 자유롭게 책을 읽기도 하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2층으로 한번 올라가 보자

 

 

 

 

 

ddp 디자이너 라운지

 

디자인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적혀있다.

 

다양한 사무실과 회의실 공간이 있고,

 

여기 있는 공간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철이라 안이 굉장히 시원하던데,

 

근처 사시는 분들은 이곳으로

 

피서를 오셔도 괜찮을 듯ㅋㅋㅋㅋ

 

 

 

 

 

 

우리는 다시 밖을 나와서 어울림광장도 살펴보았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하게 되면

 

가장 유명하다던 조형계단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조형계단은 배움터 안에 있다.

 

배움터에 들어가고 싶어도,

 

코로나로 인해 입구는 한 군데만 열어두었고,

 

그나마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배움터 안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ㅠㅜㅠㅜ

 

방문한 날 무슨 전시회? 가 있었다고 한다.

 

 

 

 

 

 

ddp 내부에도 여러 식당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삼계탕을 먹었지만,

 

돌아다니느라 금세 배가 고파서 공차 들림^^

 

 

 

 

 

 

ddp는 굳이 전시를 보지 않아도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한 가치 있는 곳이다.

 

이 건축물의 디자인은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고 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라고 한다.

 

야간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불빛들이

 

장관을 이룬다고 하니, 간단하게

 

산책 삼아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전시회를 보게 된다면 더 좋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