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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야경보러 새벽 1시에 방문...(주차요금, 라면자판기)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11.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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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북악팔각정

  • 서울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팔각정
  • 02-6951-3438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21년 11월 29일 기준입니다.

 

 

 

 

 



밤에 찾아가면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그래서 찾아가 보았다

 

시간은 새벽 1시쯤...

 

주말에는 새벽 1시라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우린 평일 새벽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뒤늦게 깨달았다...

 

비가와서 사람들이 없었던 거다...

 

물론 평일 새벽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출발할 때 비가 억수로 쏟아지냐...

 

 

 

 

 

 

팔각정 주차장인데, 10분당 400원이다.

 

비가 와서 바닥이 젖은 걸 알 수 있다.

 

 

 

 

 

팔각정 2층에 하늘레스토랑이 있나 보다

 

운영시간을 보니 지금은 문을 닫았겠지?

 

 

 

 

 

주차장을 나와서 바로 옆에는

 

스카이카페도 자리 잡고 있다.

 

비는 오니까, 우산은 써야 되고, 사진은 찍어야 되는데,

 

강풍이 너무 심해서 카메라 흔들림이 너무 심하다ㅠㅜ

 

이날 우산만 4번은 뒤집혔다.

 

비도 비지만, 바람이 너무 심한 날이었다.

 

 

 

 

 

북악팔각정의 종합안내도

 

 

 

 

 

외관이 전통가옥풍으로 멋지게 지어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다.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가면 1분도 채 걸리지 않고,

 

이렇게 팔각정을 만나볼 수 있다.

 

 

 

 

 

비만 안 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ㅠㅜ

 

 

 

 

 

서울 야경을 찍어보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서인지

 

내가 원하는 그림은 못 찍었다ㅠㅜ

 

비만 안 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ㅠㅜ X2

 

 

 

 

 

그래도 비가 오니 이건 나름

 

분위기 있게 찍힌 것 같다..?ㅋㅋㅋㅋ

 

 

 

 

 

 

팔각정 바로 옆에는 이렇게

 

윷놀이 판이 펼쳐져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윷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광고판에서 보았던 하늘 레스토랑!!

 

내부는 불이 켜져 있었는데,

 

팔각정을 한 바퀴 돌고 오니 불이 다 꺼져있더라

 

사장님이 슬슬 퇴근 준비하시는 중이신 듯?

 

새벽 1시였는데, 늦게까지 일하시네ㅠㅜ

 

 

 

 

 

전망데크에서는 동전을 넣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망원경도 있다ㅎㅎ

 

서울시내가 멀리까지 내다보일 듯~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다면,

 

1층에는 '커피하우스'라는 카페가 있다.

 

메뉴판 사진은 흔들림이 심하다ㅠㅜㅠㅜㅠㅜ

 

왜냐, 이때 바람이 크게 불어

 

우산이 뒤집혔거든ㅋㅋㅋㅋ

 

 

 

 

 

그리고 1층에는 해오름 셀프 매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라면 자판기가 있다.

 

 

 

 

 

농구를 할 수 있는 농구 오락실 게임도 있고~

 

 

 

 

 

펌프도 있다~우리 동네에서는

 

이걸 펌프라고 불렀는데, 펌프가 맞나?

 

아니면 혹시 다름 이름도 있을까?ㅋㅋ

 

 

 

 

 

일단 여기까지 왔는데, 운전하느라 배가 출출하다

 

라면이나 먹어보자

 

본인은 신라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신라면은 항상 먹으니, 다른 라면이 끌린다.

 

안성탕면으로 가자~

 

 

 

 

 

라면을 선택하고, 뽑게 되면 오른쪽에는

 

라면 종이 용기와 나무젓가락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라면을 조리할 수 있는

 

조리기구까지 갖추었으니,

 

버튼만 누르면 라면 끓이기 참 쉽다.

 

 

 

 

 

그냥 라면 용기에다가 라면 넣고,

 

스프넣고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알아서 적정량의 물이 나오고 팔팔 끓기 시작한다.

 

애초에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기 때문에 금방 끓는다.

 

 

 

 

 

라면이 끓고 있을 때, 꼬들꼬들하게 먹기 위해

 

라면을 위아래로 들어다 놨다 해준다ㅎㅎ

 

 

 

 

 

라면 완성!

 

 

 

 

 

김치가 빠지면 안 되지ㅋㅋ자판기에

 

김치도 팔고 있으니 김치도 구해올 수 있다

 

 

 

 

 

 

뭐 이날은 날씨도 엄청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특히 비도 엄청 오는 바람에

 

야경은커녕, 사람들도 아무도 없더라

 

팔각정 구경한 시간보다,

 

운전한 시간이 훨씬 더 길어서...

 

그냥 드라이브나 실컷 하고 왔다고 생각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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