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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후기 (이건희컬렉션, 카페테리아)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1. 11.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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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 02-3701-9500
  • 매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21년 11월 18일 기준입니다.

 

 

 

 

 



오늘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참고로 수요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하기 때문에 야간에 다녀왔다ㅎㅎ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예전에 다녀왔었는데,

 

서울관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2021.02.20 -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덕수궁에 왔으면 국립현대미술관부터 둘러보기 (관람포인트)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덕수궁에 왔으면 국립현대미술관부터 둘러보기 (관람포인트)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관람료 : 변동 02-2022-0600 이용시간 : 매일 10:00 ~ 18:00  * 위의 정보는 21년 2월 20일 기

5257023.tistory.com

 

 

 

코로나 상황이 심각했을 때는 시간당

 

관람할 수 있는 인원에 제한을 두었는데,

 

현재는 위드코로나 상황이라 사전 예약할 때

 

시간 예약이 불필요하게 되었다ㅎㅎ

 

예약만 한다면 몇 시에 가든 상관없다는 말^^

 

사실 오후에 가려고 했는데, 다른 약속 때문에

 

저녁 늦게 가게 되었지만, 관람하는 데는 지장 없었다.

 

 

 

 

 

 

관람 순서는 지하 1층부터 둘러보라고 안내를 받았다ㅎㅎ

 

지하 1층부터 내려가보자

 

 

 

 

 

멀티버스

 

2 전시실부터 관람하였다.

 

2 전시실은 방정아 작가의 '흐물흐물'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일상적이고 친숙한

 

동시대 풍경을 화폭에 옮기며 우리가 살아가는 장소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흐물흐물' 이란 주제를 선정하고

 

체제, 제도, 관계, 권력 같은 견고한 대상의 모습을

 

담은 '한국의 정치 풍경' 섹션과 무너져서는 안 되는

 

생태계 모습을 투영한 '플라스틱 생태계'

 

섹션 두 공간을 소개한다.

 

 

 

 

 

2 전시실에 최찬숙 작가의 작품도 살펴볼 수 있으나,

 

사진 찍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찍지를 못했다ㅠㅜ

 

 

 

 

 

이곳은 3 전시실

 

김상진 작가의 '비디오 게임 속 램프는 진짜 전기를 소비한다'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활용해

 

'인간과 세계'란 주제를 동시대적 관점에서 다뤄온

 

김상진은 대형 영상 설치작품과 사운드, 조각 작품으로

 

구성한 '비디오 게임 속 램프는

 

진짜 전기를 소비한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꾸준하게 연구해 온

 

인간의 인식체계에 대한 의구심과

 

불완전성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새로운 가상 세계를 탐색해보라고 제안한다.

 

 

 

 

 

 

4 전시실은 오민 작가의 '헤테로포니'

 

영상 작품이라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므로 사진은 찍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재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조만간 유료 관람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지하 1층의 관람을 끝내고 지상 1층으로 올라왔다.

 

 

 

 

 

1 전시실에서는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건희 컬렉션은 따로 예약을

 

통해서 입장이 가능하므로 물러나야 했다.

 

사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온 이유도

 

이건희 컬렉션에 관심이 있어서 온 것이었는데,

 

최소 2주일 이상은 예약이 밀려있는 상태라...

 

관람하기가 쉽지 않구나 라고 생각했다.

 

사전예약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층에는 푸드코트와 카페테리아가 위치하고 있다.

 

푸드코트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문을 닫았지만, 카페테리아는 운영하고 있었다.

 

 

 

 

 

 

 

이곳은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존ㅎㅎ

 

이건희 컬렉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다음에 예약이 많이 밀려있더라도

 

사전 예약하고 다시 와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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