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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크리스마스에는 낙산공원에서 데이트하기

국내 가볼만한 곳/서울

by 발취남 2020. 12. 3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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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낙산공원

  •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 관람료 : 없음
  • 02-743-7985
  • 매일 00:00 ~ 24:00

 

 

 

 

 


코로나가 무서워 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집콕을 하려했다.

 

근데 다른날은 몰라도 크리스마스엔 나름의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나가기로 했다.

 

근사한 레스토랑엔 가지않더라도

 

저녁에 나가기로 마음먹고 야경이 이쁜곳으로 가기로 했다.

 

 

 

 

 

 

낙산공원 가기전에 튀김덮밥을 먹고싶어서 후기가 가장 괜찮은 곳으로 갔다.

 

낙산공원 가기전에 집에서 백종원 튀김덮밥 먹방을 보고 나온 후라...ㅋㅋ

 

따로 돈 받은게 없어서 가게 홍보는 하지않겠다만,

 

나름대로 괜찮은 가게였다.

 

 

 

 

 

낙산공원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공원 주차장도 내 생각보다 넓은 편이였다.

 

근데 길거리나 음식점에서 사람들이 안보이던데, 다들 여기로 왔나 싶었다.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엔 차량이 너무 많았고, 낙산공원 역시 인파가 붐볐다.

 

 

 

 

 

낙산전시관

 

 

 

 

 

낙산공원 제1전망광장 올라가는 길에 찍은 야경ㅎㅎ

 

그리 높지 않은 곳에서 찍어서 그런지, 건물들도 가까이 보인다.

 

 

 

 

 

제1전망광장에서 찍은 야경.

 

아까 찍은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찍었다ㅎㅎ

 

 

 

 

 

 

 

 

 

 

이쯤에서 꿀팁하나 풀자면,

 

사람들의 인파가 가장 많은 곳은 제1전망광장과 놀이광장이다.

 

인생샷을 찍어보려고 사람들이 전부 다 이쪽에 몰려든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더라...ㅎㄷㄷ

 

크리스마스니까 커플들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사진은 제2전망광장 쪽에서 찍는 걸 추천한다.

 

어차피 성벽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이 대다수이기때문에

 

성벽은 끝도 없이 이어져있고, 제2전망광장에는 경사가 가팔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

 

(내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혹시나 이글을 읽고 다들 제2전망광장에 몰릴수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번호표 뽑아두고 대기해야할 정도...

 

근데 놀랍게도 제2전망광장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낙산공원에서 데이트 겸 산책을 즐겨봤다.

 

남는게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만, 사진 또한 많이 못찍었다..ㅠㅜ

 

낙산공원 주변엔 흥인지문 공원과 이화동 벽화타운이 있다.

 

다음에 시간나면 흥이지문 공원과 벽화타운을 다녀올 생각이다.

 

일단 코로나부터 조심..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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