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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차정보, 관람후기)

국내 가볼만한 곳/경기도

by 발취남 2021. 11. 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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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30
  • 031-580-5800
  • 매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무료

 

 

     * 위의 정보는 21년 11월 28일 기준입니다.

 

 

 

 

 



오늘은 해가 지기전 급히 찾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아 블로그 쓰면서 알아본 건데,

 

바로 옆이 헤이리마을이였구나...

 

진짜 농담이 아니라, 바로 옆이네ㅋㅋㅋㅋ

 

왜 이때는 눈치를 못 챘을까?

 

 

 

 

 

 

평일 오후 4시 30분... 주차장은 정말 널널했다.

 

 

 

 

 

전기차도 환영할 수 있는 충전소까지...

 

 

 

 

 

주차해놓고, 일단 입장해봅시다

 

 

 

 

 

 

요즘 미세먼지 없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날도 미세먼지가 심했다...

 

날씨가 흐릿흐릿

 

 

 

 

 

 

어디 놀러 가거나, 관람하러 갈 때

 

이런 사진은 꼭 찍어두는 편이다.

 

하지 말라는 짓은 하면 안 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 민속박물관 파주는 경기도 북부지역

 

첫 국립박물관으로 2021년 7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문을 열었다.

 

 

 

 

 

입장하게 되면 열린 수장고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1층부터 2층까지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사진에는 모두 담기지

 

않을 만큼 규모가 크다.

 

(그냥 사진을 멀리서 찍으면 되는 거 아닌가..?)

 

 

 

 

 

열린 수장고의 내부 모습이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전시기법을 접목한 개방형 수장고로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힌 관람 친화적인 박물관이다.

 

총 15개의 수장고에 약 90만건의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수장고에 보관되어있는 건데

 

작고 귀여워서 찍어두었다ㅎㅎ

 

 

 

 

 

 

영상실은 국립 민속박물관 소장품 정보를

 

미디어아트 영상과 함께 관람하는 공간이다.

 

소장품 이미지 속에서 떠다니는

 

유물 사진을 선택하면 관렴 정보를 볼 수 있다.

 

 

 

 

 

열린 수장고 16은

 

소반, 떡살, 반닫이 등 대표적인 목재 소장품을 보관하고 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자

 

 

 

 

 

 

 

 

반닫이

예로부터 내려온 유물과 현대 작가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민속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열린 보존과학실이다.

 

문화재 병원인 보존과학실에서

 

이루어지는 분석, 보존처리, 환경제어 등의

 

다양한 연구영역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광선과 보존과학

 

"생활의 모든 순간이 우리 역사이며,

 

그 순간을 함께 한 생활도구와

 

기록 모두가 곧 민속 문화재입니다"

 

크... 멋있는 말 찍어왔다ㅋㅋㅋㅋ나만 멋있나?

 

 

 

 

 

 

보이는 수장고 3

 

위의 사진은 보이는 수장고이다.

 

보이는 수장고는 복도 벽면의

 

통유리창을 통해 수장고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에 총 3개의 보이는 수장고가 있다.

 

보이는 수장고 3은

 

화로, 동전, 호미 등 금속 소장품을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민속 아카이브에서는 민속의 기록과 보존을 위해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등 생활문화 관련

 

국내외 아카이브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 전시, 열람,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발간도서

 

2,000여권과 500여권의 아동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도서를 읽을 수 있는 환경도 매우 잘 마련되어 있다.

 

분위기가 넘나 좋은 것ㅎㅎ

 

 

 

 

 

민속아카이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체험실이 자리 잡고 있다.

 

재질별로 분류하여 소장품을 보관하는

 

수장고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국립 민속박물관 파주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중에서도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파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꼭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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